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별수사: 사형수의 편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영화 제목이 <감옥에서 온 편지>에서 <특별수사: 사형수의 편지>로 변경되었다. * 영화 포스터를 보고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본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. 그러니 당연히 코미디를 기대하고 들어갔던 사람들은 평점을 박하게 주고, 이런 유형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안봤다고 한다. ~~그니까 망하지! 물론, 그게 다는 아닌 것 같다만, '''한 몫 했다.''' ~~ 포스터 때문에 망한 모 [[지구를 지켜라!|수작 영화]]가 떠오른다. * 마지막에 최필재가 자택에 진입하는데 체포영장도 없이 의자로 유리창 부수고 당당히 들어가고(...) 명색에 대기업 회장 자택에 이걸 막는 경호관이 단 한명도 없다. 사실 이건 제작비 문제로 보인다. * 원래 개봉은 5월 19일이었으나 <[[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]]> 때문인지 다음달 6월 16일로 변경되었다. * 권순태가 살인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실제 양형 기준상 사람 한 명 죽인 걸로는 아무리 반성이 없어도 사형이 선고되진 않는다. 물론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. * 권순태에게 함부로 대하던 교도관은 일종의 맥거핀일까?[*스포일러 정황으로 봐서는 대해그룹에서 뒷돈을 받으며 진실을 덮기위해 그랬던 것 같았고, 마지막에는 반성하고 권순태의 무죄를 증명할 것 같았지만 자살시도를 막는걸로 그친다. 사실 삭제된 장면을 보면 그 교도관, 차교위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, 과거에 권순태와 비슷한 처지에 놓였었던,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던 무기수가 자신의 딸을 찾는게 안타까워 가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줬지만, 그 무기수는 가석방된지 일주일도 채 안 돼서 여자 아이를 죽였다고 한다. 그래서 차교위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권순태의 말을 믿지 않고 권순태를 함부로 대하며 괴롭혔던 것이다. 이런 설정은 영화 본편에선 사족이라 여겨졌는지 삭제되었다.] * 영화 곳곳에서 실제 아주 높으신 그분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. 미술관 개관식에서 아이들과 얘기하며 한쪽 손으로 다른 한쪽 팔을 잡는 김영애의 모습이나[* [[파일:external/9c9fd155675891383134d70f63166719edcba1dd5cde32b097c85552c71133ca.jpg]]] 아이들이 잡으려하자 뒤로 손을 빼는 모습에서 그 분의 습관 묘사나 선거유세 때 어느 할머니가 손잡으려고 하자 손을 뒤로 뺐다는 의혹과 ~~우연히~~ 비슷하다. 김영애 옆에는 마침 검찰 본연의 업무를 잊고 충성을 다하는 비리검찰도 있고, 아버지인 선대회장을 언급하는걸로 봐서 여러모로 아주 ~~우연히~~ 비슷하다. 또한 골동품(옛날물건)에 집착하는 설정도 그렇고, 이 회사는 김영애를 중심으로 위계질서가 짜여있다는 걸로 봐서......--당신 누구야! [[읍읍|읍읍!!]]-- * 그런 사회풍자적인 측면에서 보면 권순필과 그 딸은 [[세월호 참사|몇해전 억울하게 운명을 달리한 아이들]]을 표현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. 최필재에게 '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왜 도와주냐'는 김영애의 말은 그들을 추모했던 사람들이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. * 이 영화는 [[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|모 제분회사 살인청부사건]]과[[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]]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.[* 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2227823|관련기사]]..영화의 모티브가 2002년 '영남제분 여대생 살인사건'] * 영화의 흑막인 [[김영애]]와 그녀에 의해 죽음을 맞은 며느리 역의 민지아는 [[내가 살인범이다]]에서는 모녀로 출연했었는데, 당시의 배역과 비교해보면 꽤나 [[갭모에]]가 있다. * 2017년 명절에 [[KBS]]에서 유일하게 방영된 국내 영화였다.[* MBC는 아예 영화 방영 안 했고 [[SBS]]는 [[검사외전]]과 [[님아, 그 강을 건너지 마오]] 2개 방영했다.] 시청률은 8.7%(1부)/8.1%(2부)를 기록했다. 그리고 같은해 3월에 뜬금없이 재방했다. 시청률는 첫방 보다 한참 못미치는 2.7%(1부)/2.4%(2부)를 기록했다. * [[서울특별시 시내버스]]에서는 이 영화 외부광고를 붙인 차량들이 [[도리를 찾아서]]→[[거울 나라의 앨리스(영화)|거울 나라의 앨리스]] 광고로 바꾸기도 했다. [[분류:한국의 범죄 영화]][[분류:한국의 드라마 영화]][[분류:2016년 영화]][[분류:가치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